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 최초 등록일
- 2022.05.17
- 최종 저작일
- 2021.06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비즈니스 모델 제시
Ⅱ.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시장 환경 분석
Ⅲ.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소개
Ⅳ.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운영 전략
Ⅴ. 향후 발전 계획
본문내용
Ⅰ. 비즈니스 모델 제시
전기차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자동차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전 세계 전기차 판매 규모가 전년 대비 45% 급증한 294만 3,172대에 달했고, 국내의 경우도 6만 1,193대의 전기차가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4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충전소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전기차 주행거리 및 충전 시설의 상대적인 부족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고, 분산된 특징이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진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장 안에서 어떤 사업을 내세우고,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 이에 나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시장 환경분석
○ 인도네시아 경제 분석
2020년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은 인도네시아의 GDP는 전년대비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998년 동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20여 년 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인도네시아의 주요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 정책으로 민간 소비 및 투자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정부 예산 계획에 따르면 올해도 적자 재정을 유지해 2021년 정부의 재정 적자 규모는 GDP의 5.7%인 1006조 루피아(약 742억 달러)규모가 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보급, 사회 안전망 구축, 고용 유발 계수가 높은 인프라와 관광 관련 분야 등에 주로 예산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프라 부분은 전년대비 48.4% 증가한 417조 루피아(300억 달러)가 배정돼 내수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산업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2020년의 침체에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2021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전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