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의 세계화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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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촌'이라는 말이 우리들 머리 속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언제부턴가 들어 앉아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사회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되기 시작한 ■■세계화■■는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문화들은 항상 서로 접촉과 교환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소위 '선진' 국가들이 문화 산물을 만드는 기계들과 대규모의 배포 수단을 가지게 된 순간부터 아주 새로운 역사적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국가들은 현재 세계 곳곳에 대량으로 자신의 문화 요소와 다른 국가들의 문화 요소를 퍼뜨릴 수 있다. 1970년대에 사람들은 '문화산업'이라는 것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문화산업은 우리가 문화라고 부르는 것에 명백히 속하는 재화들을 대량으로 재생산해낼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문화산업이라 불렀다고 한다. 즉, 영상, 음악과 언어는 전통적 문화 속에 포함된다. 그러나 영화, 녹음된 음악 매체의 생산, 그리고 책과 잡지의 출판은 곧 모든 사람들에게 문화 산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런데 분석가들이 문화 산업의 몇 가지 특징들을 발견하면서 문화 산업의 영역을 넓히게 된다. 그 특징들은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한다는 것과, 대량 재생산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시장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과 자본주의적 형식의 노동 조직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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