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2020연구 윤리와 사회적 책임 리포트, 과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연구 부정 행위의 정의
Ⅱ-2 나잘난 교수의 사례 분석
Ⅱ-3 유사 사례 분석 (美버클리대 박사 과학자 남구현 씨 네이처 논문 사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나잘난 교수는 지도한 대학원생의 석사와 박사의 학위논문을 문장의 표현 등을 약간 수정하여 마치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단독 저자(교수 혼자의 이름)의 형식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일이 많다. 그러한 공로를 힘에 입어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나잘난 교수의 연구윤리 의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책임을 묻는 사회적 제도를 논하고, 나잘난 교수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일하는 것이 나잘난 교수의 연구윤리 의식과 무관하게 사회적으로 올바른 것인지 그러하지 않은지 검토해 보도록 한다.

Ⅱ. 본론

Ⅱ-1 연구 부정 행위의 정의

국방과학기술용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연구 부정 행위라 함은 연구 개발 과제의 제안, 연구 개발의 수행, 연구 개발 결과의 보고 및 발표 등을 할 때에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연구자 자신의 연구 개발 자료 또는 연구 개발 결과를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그 연구 개발 자료 또는 연구 개발 결과에 부당한 논문 저자 표시를 하는 행위. 둘째, 연구자 자신의 연구 개발 자료 또는 연구 개발 결과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연구 개발 자료 또는 연구 개발 결과 등을 표절하는 행위.

Ⅱ-2 나잘난 교수의 사례 분석

연구윤리에서는 크게 연구 수행 중에 지켜야 할 내적 책임(표절, 조작, 날조 금지 등의)과 연구 성과의 적용 등으로 표상되는 외부 책임(결과의 활용)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나잘난 교수의 논문표절 사건은 연구 계획 과정 안에 포함되므로 연구자의 내적 윤리의 범주에 포함된다. 또한 여기서 연구자가 지켜야할 책임한계(Cause of Nuclear Weapon)에 대한 논의도 선행되어야 하는데, 책임한계라 함은 연구자의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