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고성군]
- 최초 등록일
- 2022.05.0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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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원도 동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동해안에 면하고, 서쪽은 인제군, 남쪽은 속초시, 북쪽은 통천군에 접하며, 군 전체의 모양은 남북이 긴 장방형이다. 1945년 광복 후 38선을 경계로 국토가 분단되었을 때 북한에 속하였으며 6·25동란 때 국군에 의하여 군의 일부지역이 수복되었고 1954년 10월 <수복지구행정구역임시조치법>에 의해 간성·거진·현내·수동 등 4개 면을 신설하고, 고성군 관할로 하였다. 동경128°06‘~128°35’, 북위 38°11‘~38°50’에 위치하며, 면적 621.38㎢, 인구 4만6024명(1986년 기준),2읍 4면 87동리 (남한)로 되어 있다.
고성은 원래 달홀이었으며 고구려 때도 그대로 불렸는데 신라 때부터 고성이라 일컫게 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에 달홀주라 하여 군주를 두어 다스리게 하더니 경덕왕 때에 고성이라 개명하고 군을 두었다. 고려시대에는 현이었는데 조선왕조 세종대에 군으로 승격하여 그 후 변함이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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