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정신간호, 코로나19와 심리적 측면에 대한 조사 및 국가적 지원내용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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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정신간호학 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심리사회적 및 정신적인 측면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여러 논문과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찾은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가장 최근의 정보를 찾고 싶다고 해도 출처를 표기했기 때문에 참고해서 최신정보 얻으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목차
Ⅰ. 내용 조사
1. COVID-19와 심리적, 정신적 측면에 대한 조사
1) 불안/우울감
2) 수면장애
3) 스트레스
2. 관련 학회나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
Ⅱ. 느낀점
본문내용
1. COVID-19와 심리적, 정신적 측면에 대한 조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격리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고립, 외출 자제 등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또한, 감염병으로 인해 사람을 대면하거나 일상을 잃어버리고 단절된 생활을 지속하며 사회적 고립감이 증대되었다.
1) 불안/우울감
전국 17개 광역시⋅도 15세 이상 1,500명 대상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전국 15세 이상 전체 응답자 1,500명 중 47.5%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또는 ‘심각’ 수준의 불안/우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거나 우울하지 않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52.5%, 불안/우울감을 ‘다소’ 느끼는 응답자는 45.7%, ‘매우 심하게’ 느끼는 응답자는 1.8%로 나타났다.
(1) 연령: 특히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불안/우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우울을 느끼는 비율은 10대의 경우 40.0%, 30대의 경우 46.5%, 50대의 경우 52.2%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직업별: 전업주부가 59.9%로 가장 높았고, 자영업자 54.3%, 계약직 근로자 53.4%, 중고등학생 46.8%, 무직자 46.7% 순으로 분석되었다. (‘정규직’은 직장인과 회사원을 포함, ‘계약직’은 프리랜서와 아르바이트를 포함, ‘자영업자’는 고용주를 포함한다.)
2) 수면장애
국민 20%는 코로나19로 인한 수면장애를 경험하고(대구 30.6%), 특히 전업주부, 자영업자 및 계약직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 직업별: 전업주부가 28.1%로 가장 높고, 계약직 근로자 25.0%, 자영업자 23.3% 순으로 분석되었다.
3) 스트레스
국민들이 체감하는 코로나19의 스트레스 수준(3.7점)을 과거 다른 재난과 비교한 결과, 메르스(2.5점)의 1.5배, 경주/포항 지진(2.7점)의 1.4배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이은환 (2020). 코로나19 세대, 정신건강 안녕한가!. 이슈&진단, 1-25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국가정신건강 정보포털 https://www.mentalhealth.go.kr/portal/main/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