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 책을 어떤 사람은 왜 악마의 책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필독서라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 책을 어떤 사람은 왜 악마의 책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필독서라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서 시간에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중학교 때 학습만화 ‘Why?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글자로만 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본격적으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군주론’은 1513년에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가 지은 책이다. 군주의 통치 기술을 논한 것으로, 분열된 이탈리아의 통일을 위해서 군주는 강한 결단력을 가지고 권모술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근대 정치학의 고전이 되었다. 군주론에 따르면, 군주는 반인반마(半人半馬)와 같이 인간과 동물의 본성을 모두 겸비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군주는 사자와 여우를 모범으로 삼아 늑대를 이길 힘을 가진 사자이면서 함정에 빠지지 않는 여우의 모습도 갖춰야 한다.

참고 자료

책명 마키아벨리 군주론 저자 마키아벨리 분류 사회/정치/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