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독후감]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씨>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낙인을 찍은 적은 없는지 반성해볼 일입니다.

소개글

너새니얼(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낙인을 찍은 적은 없는지 반성해볼 일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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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면서 단 한 번도 낙인이 찍힌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좋은 낙인이든 나쁜 낙인이든,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말이다. 내가 읽은 책 너새니얼 호슨의 ‘주홍 글씨’에는 보이는 낙인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여자 ‘스터 프린’과 눈에 보이지 않는 낙인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목사 ‘아더 딤즈데일’이 등장한다.
눈에 보이는 낙인이 찍힌 ‘주홍 글씨’의 주인공 헤스터 프린은 간음죄로 사형에 처할 목숨이었지만, 전 남편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사형 대신 평생을 주홍 글씨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 하는 수치스러운 형벌을 받는다. 이 일로 헤스터는 딸 '펄'과 함께 마을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신세가 된다.
한편 펄의 진짜 아버지 딤즈데일은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능하고 존경받는 최고의 목사이지만 헤스터의 간음죄 판결 이후, 그는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지 못해 마음만 아파하며 병이 생긴다. 이때 헤스터의 전 남편이 등장한다.

참고 자료

책명: 주홍글씨
저자: 나다니엘 호손
분류: 소설/문학/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