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실습 케이스 - 홍역 (고체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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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신체사정
4. 영양과 대사양상
5. 생치 및 발치상태(젖니 및 영구치)
6. 배설양상
7. 활동과 휴식양상
8. 역할/관계양상
9.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분량: 한 페이지만)

B. 대상자의 의미 있는 진단검사(임상병리, 방사선, 기타검사 등)

C. 간호과정 기록지-1

본문내용

1) 질병명: 홍역(Measles)

2) 정의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3) 원인 또는 유발요인
홍역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파라믹소 바이러스(Paramyxoviridae)과에 속하며 혈청 항원은 한 가지만 있다. 전구기와 발진기 동안 비인두 분비물이나 혈액, 소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4) 병태생리
병원균은 RNA virus, familiy Paramyxoviridae, genus Morbillivirus로 사람이 유일한 숙주이다. 전염 또는 감염된 환자와 직접 접촉이나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의 매개로 전파된다. 드물게는 공기매개로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 홍역 바이러스는 호흡기도를 통하여 침입하며, 기도점막에 정착해서 증식한다. 또한 홍역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가 감염되어 선천성 홍역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가장 쉽게 전파되는 전염병 중의 하나이다. 소아의 잠복기는 10-12일 이며,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은 경우에는 21일 까지도 간다. 발진이 나타날 때까지는 12-14일이 걸린다. 전염성이 있는 시기는 발진이 나타나기 전 5일경부터 발진 후 5일경까지 이다. 상기도 세포를 감염시킨 후 바이러스는 혈중으로 들어가 세망내피계 세포를 감염시키고, 그 안에서 증식하여 피부로 퍼져서 발진이 생기게 된다. 발진이 생기고 나면 바이러스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퍼지지도 않는다. 한 번 앓으면 평생 면역이 지속된다.

5) 임상증상
8~12일 정도의 잠복기 후 전구기, 발진기로 진행한다. 두 시기는 Koplik 반점이 나타나는 시기 전후로 나누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