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블러로스의 죽음의 5단계
- 최초 등록일
- 2022.04.2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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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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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퀴블러 로스는 말기 환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여‘죽어가는 환자가 겪는 다섯 가지 단계’(부정과 고립, 분노, 타협, 우울, 수용)라는 유명한 이론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어떤 환자들은 이 단계들을 수서가 다르게 겪는데, 어떤 이는 몇 단계, 또는 모든 단계를 왔다 갔다 하며 겪기도 하고, 어떤 환자들은 그 단계들 중 어느 것도 겪지 않기도 한다.
첫 번째 단계로 부정과 고립이다. 처음 진단 시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부정의 감정을 경험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방해물을 만든다. 임종 환자 대부분이 말기 질환이라는 통보에 대해 처음에는‘아니다.’라는 말로 반응한다. 그다지 아픈 곳도 없는데 암이라니 믿을 수가 없고, 게다가 매우 경과가 좋지 않다는 얘기까지 듣는다면 누구나 믿고 싶지 않다. 이로 인해 때로는 자신의 부정을 지지하기 위해 유명한 병원을 여러 곳 찾아다니거나, 외국에 나가 진료를 받으려는 이들도 있다.
참고 자료
윤득형. (2021). 죽어가는 환자가 경험하는 두려움의 본질과 목회 돌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On Death and Dying 사례를 중심으로. 신학과 실천, 73, 5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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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2020).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한국교육사상연구회 학술논문집, 2020(3): 55-63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인생수업, 이레, 2006, p.262-266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청미, 2017, p.99-158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상실수업, 인빅투스, 2014, p.286-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