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진단서 작성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2.04.24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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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망진단서 작성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교통사고로 다쳐 사망한 환자를 ‘병사 판정’한 서울대병원
2. 넘어져 머리 다쳐 숨졌는데 병사? 수상한 사망진단서
3. 골수 검사 받던 영아 숨져
4. 노원 여대생 사망사건
본문내용
교통사고로 다쳐 사망한 환자를 ‘병사 판정’한 서울대병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수차례 수술 받다가 ‘패혈증’으로 2016년 8월 사망한 환자에 대해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한 사실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들 김씨에 따르면 2009년 6월 18일 어머니 황모씨는 손자와 함께 공원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어린 손자가 가지고 놀던 공이 도로 위로 굴러가자 어머니 황씨는 주우러 달려갔고 마침 지나가던 차량이 황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 치고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황씨는 우측 상완골 근위부 골절상을 입게 되어 지난 7년동안 대학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오가며 20여 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다. 황씨의 건강상태는 계속 악화되었고 수술 부우에 삽입된 인공물질이 세균에 감염돼 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황씨는 우측 상완골에 투입된 인공물질 제거 및 시멘트 항생제 투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패혈증’이 ‘중증패혈증’으로 악화되면서 결국 중환자실로 병실을 옮겼고 28일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