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중 플라스틱 탓은 이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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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가난한 나라는 플라스틱 수거보다 상하수도, 홍수, 에너지 관리 기반 시설을 갖추는 것이 먼저다. 미국도 중국도 진작에 겪었다. 파이프, 하수도, 정화조 등을 통해 사람들이 배설하고 수거하는 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건강에 훨씬 크고 치명적이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개발도상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니 부유한 나라들이 기계 설치를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경제가 발전해야 쓰레기 관리 시스템도 돌아간다. 오래 걸리지만, 우선순위를 생각하는 편이 낫다. 플라스틱 탓은 그만하자.

2015년 해양 생물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코스타리카 해안을 둘러보다가 거북 코에 뭔가 끼여 있는 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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