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윤리적 딜레마, DNR(심폐소생술금지) 윤리적딜레마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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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2. 주제 선정 배
3. 주제 관련 개인 성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폐소생술 금지(do-not resuscitation, DNR)란, 갑작스러운 사고나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말기 질환으로 인해 급성 호흡정지, 또는 심정지 시,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하에 심폐소생술 즉, 연명치료를 실시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연명치료에 대한 관심과 논쟁이 시작된 것은 ‘보라매 병원 사건’이다. 지난 1997년, 보라매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받고 있는 환자가 있었다. 환자의 보호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고 조기퇴원을 요구했다. 이에 담당의사는 인공호흡기를 제거하였으나 제거 후 환자는 5분 만에 사망했고, 보호자와 담당의사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각각 살인죄와 살인방조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참고 자료

장재인. (2019). 중환자실 간호사가 경험한 심폐소생술금지 환자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윤리적 의사결정. , 22(3), 234-254.
김현아. (2011). 심폐소생술 금지(DNR)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갈등. , 17(2), 139-148.
Koh et al., 2011: Sinuff, Giacomini, Shaw, Swinton, & Cook, 2009; Yuen, Reid, & Fetter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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