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글루미썬데이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2.0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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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전 세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전설적인 노래 “글루미 썬데이(Gloomy Sunday)”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실화라는 사실, 역사적 배경, 유태인, 삼각관계, sex 등 이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컨텐츠가 영화를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는 노래가 실제로 작곡되었던 1935년의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먼저 영화 속 주요 인물들의 역할을 간단히 살펴보면, 부다페스트의 레스토랑 주인 라즐로(Joachim Król)의 애인은 일로나(Erika Marozsán)로 그들은 함께 일하고 생활한다.
일로나가 피아니스트 안드라스(Stefano Dionisi)와 열애에 빠지자 셋은 평화로운 삼각관계를 공유한다. 안드라스가 일로나에게 선사한 노래 "글루미 썬데이"가 듣는 이의 혼을 뒤흔들어 자살자를 속출시키는 가운데, 헝가리는 전운에 감싸이고 일로나를 짝사랑했던 독일인 한스(Ben Becker)가 나치 장교가 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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