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딜레마 토의 (DNR)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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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황진술
2. 찬성의견
3. 반대의견
4. 결론
본문내용
학동전대 SICU 실습 중에 나는 처음으로 DNR(Do Not Resuscitate)에 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보호자면회시간에 급성심근경색 환자인 56세 김**님 보호자분들과 간호사선생님께서 대화하시는 내용을 들은 이후부터였다. 김**님의 보호자는 부인인 이00님이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남편인 김**님의 상태를 들었지만 DNR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으셨다. 얼마 되지 않아 대상자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자 의료진에게 CPR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의료진들은 이를 수용하였다. 이후 의료진들은 이ㅇㅇ님(보호자)의 이러한 태도를 고려해 생명연장술을 함에 있어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Tracheostomy(기관절개술)를 시행하자고 권유하였고 이ㅇㅇ님(보호자)은 의식이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며 Tracheostomy(기관절개술)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님은 Tracheostomy(기관절개술)를 시행하였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고 대상자의 상태는 악화되어가고 있다. 대상자는 종종 정신을 차릴 때 마다
‘아직 죽을 순 없다.’라고 말해왔다고 자녀분들께서 증언했다. 하지만 현재 김**님은 중환자실에서 생명연장을 실시하고 계셨다가 반복된 심정지가 왔고 보호자인 이ㅇㅇ님(보호자)분이 DNR을 요청해 CPR을 하지 않았고 09월17일 PM11시에 돌아가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