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권력의심리학(브라이언클라스)
- 최초 등록일
- 2022.03.2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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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권력의심리학(브라이언클라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권력의 진화
2. 권력을 향해 뛰어드는 사람들
3. 권력이라는 망상
4. 악한 리더를 감지하는 신호
5. 나쁜 시스템의 부산물
6. 모든 권력은 부패하는가
7. 권력은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가
8. 권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9. 더 나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전략
10. 책임의 무게를 견디는 법
11. 감시받는 사람들
12. 부패하지 않는 권력을 설계하기 위하여
본문내용
나쁜 사람이 권력자가 되는 걸까?
권력이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걸까?
이 책은 두 가지 질문에서 시작한다. 나쁜 사람이 권력을 취하는지, 선한 사람인데 권력을 갖고서 악해지는 건지. 다양한 사례와 분석결과를 책 한권을 통해 설득한다.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 풍경이 달라지면 평소에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더라도 어긋난 행동과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과 20여년의 내공을 쌓고 임원이 된 사람과는 행동이 다르고 생각의 스펙트럼이 다르다. 월급쟁이와 CEO의 풍경도 다르다. 취급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다르고 고민의 종류도 깊이와 넓이도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다. 학생과 교수의 시각이 다르고 대통령과 국민의 입장이 다를 테다.
자신이 서 있는 위치와 직급, 주변 장악력의 정도에 따라,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의 크기에 따라 갑과 을이 존재하고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주목한 건 갑의 자리, 권력자의 자리에는 왜 악한 사람만 존재하는지 이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권력을 취한 사람 중에 부패하지 않거나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리더가 있는지. 청렴 결백하고 현명한 권력자가 있기는 했는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부패는 평범한 사람보다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 권력자의 말한마디로 타인의 재산과 명예 때로 생명까지도 좌지우지할 수 있어서 부정부패에 대한 유혹이 크다. 일개 개인이 부패한 경우 자신과 가족에 한해 인생을 망치지만 한 권력자가 부패했을 경우 그 피해 규모는 전방위적으로 크다
저자가 스스로 던진 두 가지 질문에 정답이라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보자.
각 챕터별로 조금씩 요약하는 형식으로 독후감을 완성하려고 한다.
1. 권력의 진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인류학자 크리스 보엠은 우리가 지난 수십만 년간 상대적으로 평등한 ‘무리’라는 집단으로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