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3.0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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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절박한 에세이로 시작했다. 미셸 조너가 한국 마트에서 쇼핑을 하며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쓰자마자 <뉴요커>에 'H마트에서 울다'가 등장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H 마트는 미국의 아시아 식재료 전문 대형 식료품 할인점으로 H는 '한아름'의 줄임말이다. '두 팔로 끌어안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는 뜻처럼 만두피, 김, 뻥튀기, 조리퐁, 각종 반찬과 같은 한국 음식이 있는 곳이다. 미국 14개 주 70여 곳에 위치한 H마트는 그래서 한인들이 '고향의 맛'을 찾을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식당 2층에는 뚝배기에 찌개를 담아 떡볶이를 파는 한식당과 탕수육, 짬뽕, 볶음밥, 짜장면 등을 파는 한식 중국집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추억과 이야기를 가지고 이곳을 방문한다. 어머니를 여의고 찾은 그곳에서 자우너는 딸과 함께 해산물 짬뽕을 먹는 할머니를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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