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_공유자원의 비극 엘리너 오스트롬은 공유자원의 공동체 관리를 제3의 길이라고 불렀다 스페인의 우에르타 관개 제도를 예로 들어 제3의 길이란 무엇인가 설명하라 또한 어떠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제3의 길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하라
- 최초 등록일
- 2022.03.03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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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개론_공유자원의 비극 엘리너 오스트롬은 공유자원의 공동체 관리를 제3의 길이라고 불렀다 스페인의 우에르타 관개 제도를 예로 들어 제3의 길이란 무엇인가 설명하라 또한 어떠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제3의 길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공유자원의 개념 및 공유자원 비극의 이유
2. 본론
1) 공동체 관리 – 제 3의 길
2) 공동체 관리 성공 비법 – 스페인 우에르타 제도
3. 결론 : 공유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공유자원은 일반적으로는 소유권이 어느 특정인에게 있지 않고, 사회전체에 속하는 자원을 말한다. 자연자원 또는 사회적 공통자본이라고도 하며, 공기, 하천, 호수 및 국가나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공원, 그린벨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공유자원은 배제성은 없지만 경합성은 있는 재화로 누구나 소비는 할 수 있지만 고갈되는 재화를 의미한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기본적 재화 형태라 할 수 있는 사유재의 경우 배제성과 경합적인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시장의 원리가 기반이 되는 환경에서 재화를 공급하거나 이용하는데 있어 이러한 성격의 공급되기 어려운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공공재, 집합재 등이 해당된다. 이러한 종류의 재화는 행위자의 접근을 배제할 수 없고, 행위자가 얻을 수 있는 편익이 감소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공동자원은 공동으로 자원을 소유하되, 그 이용의 양태는 사용자의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특징에 의거한다. 이는 곧 재화에 접근하는 행위자들의 접근을 막을 수는 없으나(비배제성), 여러 행위자들이 재화에 접근할 경우, 그 편익은 감소하는 특징(경합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경제학개론 교안
유네스코와 유산. 에스파냐 지중해 연안의 관개 수로 법정 : 무르시아 평야의 장로 평의회 및 발렌시아 평야의 수자원 재판소
서울시 마을공동체 주요 활동가 인식 유형 연구. 윤찬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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