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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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트 헤이그의 베스트셀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보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죽은 고양이로부터 질투심을 느끼다
3.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도서관
4. 도서관 사서 엘름 부인
5. 후회의 책
6. 오롯이 '내'가 써야하는 책
7. 나가며
본문내용
인생은 결정의 연속이라고 한다. 대학 입학, 취업, 배우자 선택 등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하기도 하지만 짜장면 아님 짬뽕의 선택도 있다. 하지만, 짜장면 아님 짬뽕처럼 사소한 선택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지는 한치 앞도 못 보는 인간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만약 그 당시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 당시의 결정이 쌓여 지금 우리의 인생을 형성한다. 즉, 지금 나의 인생은 지나온 수많은 선택의 결과물이다. 그런데 나의 비껴간 선택에 대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과연 행복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생각이 녹아 있는 소설이 있다. 바로 이번에 만나게 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란 소설이다.
죽기 직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내가 살았을 수도 있는 삶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가 나에게 건네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나는 이 소설을 읽고 무엇을 새롭게 얻게 될지 궁금하고도 기대되는 맘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 매트 헤이그가 쓴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자살을 결심한 주인공 노라를 통해 '완벽한 삶'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어머니의 죽음, 파혼, 해고, 반려 고양이 볼츠의 죽음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삶을 견딜 수 없던 주인공 노라는 끝내 자살을 결심한다.
그가 눈을 뜬 곳은 초록색 책들로 가득한 자정의 도서관. 그 넓은 도서관을 안내하는 사서는 학창 시절 노라가 학교에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도 큰 충격에 빠졌을 때 진심으로 위로해 준 학교 도서관의 사서 엘름 부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