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 산다는 것 요약 및 서평(10장이상 정성자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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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팀장으로 산다는 건 요약
2. 독서평

본문내용

저자는 김진영 팀장이라고 23년 직장 생활중 13년을 팀장으로 견뎌왔고 대기업, 중견기업, 벤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전략, 엽업, 마케팅, 구매, 인사 등을 수행하고 배우고 가르쳤다. 대한민국 팀장들을 위한 바이블 같은 책인지 살펴보겠다.

실적과 연차도 쌓이고 업무도 익술할 때 ‘팀장’이란 직책이 덜컥 주어진다. 팀장이 되는 첫날부터 친하게 지낸 후배와 동료들이 나를 멀리하고 임원 호출이 잦아진다. “요즘 너 왜이러냐?”며 화를 낸다. 팀장이 되고나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팀장은 조직에서 경영진과 실무진을 연결하는 허리다. 나이는 1960년 베이비부머와 2000년대 밀레니얼 세대에 껴있고 어르신 존중과 젊은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잘 어울려야 한다. 그래서 네이버 팀장클럽이라는 까페에서 활동하면서 쓴책이 이책이다.

[Part 1]

처음 팀장이 된다는 건

2002년에 보안 솔루션개발회사의 마케팅 팀장이 되었고 팀원은 한명이었다. 처음 팀장이 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다는 면접 “서울 시내에 맨홀이 몇 개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나하고 부끄러웠다. 두명을 뽑았는데 둘다 동반 사표를 냈고 하늘이 노래졌다.
관리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능력은 개념화 능력(Conceptual Skill), 대인관계 능력(Human skill), 업무능력(Technical Skill) 이 있다. 팀장은 실무자와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사표를 쓴 두사람에게 사과를 하고 교육을 다시 해주고 팀원 중심의 팀장이 되었다. 회사는 팀장이란 직책은 주지만 리더십까지 주지 않는다. 팀장은 ‘위아래와 기대 수준을 맞추는 것’이다. 상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팀원들과 같은 방향을 향해 뛰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팀장의 미션이다.

CHAPTER2. 열심히 하면 팀장이 되는 줄 알았다.

팀장은 과거와 다르게 과,차장처럼 팀원을 챙기는 역할 까지 해야되는데 이러한 역할 변화는 중간관리자에 ‘적합한 사람’이 누군가에 대한 정의까지 달라지게 만들었다. 팀장은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후천적으로 학습이 가능하기에 ‘사례 학습’으로 접근해서 전임 팀장, 직속 상사, 유관 부서 팀장에게 관련한 경험을 들어보면 좋겠고, 사례위주의 리더십 서적을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