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권준수)
- 최초 등록일
- 2022.02.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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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간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뇌 각 부분의 기능
4. 유전 VS 환경, 뇌에 관한 진실과 오해
5. 뇌 가소성
6. 우울증, 삶을 뒤흔드는 슬픈 뇌
7. 조현병, 마음의 끈을 놓친 아픈 뇌
8. 행복해지는 방법(회복탄력성)
9.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인류사에서 뇌 연구의 역사는 꽤 길다. 과거에는 뇌 치료에 대한 부정적 측면이 많았고 치료 방법도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뇌에 대해서 점차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되지만 뇌의 경우 심리적으로 좋지 못하면 성향 자체가 약하다는 핀잔을 주기 일쑤였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호르몬이나 신경세포 등 뇌에 필요한 존재가 무너지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진 내용도 많다. 불과 몇 세기 전만 하더라도 정신이상자는 악귀가 들었다며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탄압했던 것과 달리 현대의 심리학은 뇌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서가명강의(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21번째 책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에서 저자 권준수 교수가 현대인들이 겪는 정신질환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사실 여전히 사회적 시선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정신질환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며 정신질환은 개인의 나약함이 아닌 뇌과학의 영역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한다.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는 책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이자 신체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뇌를 의학적인 관점에서 규명한다. 저자는 치유하는 영역과 뇌가 가진 잠재적인 능력을 연구하고 있는 뇌 과학 영역을 오가면서 인간의 마음을 어떻게하면 이해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