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A+ 보장) 조현병 case
- 최초 등록일
- 2022.02.19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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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A+ 보장) 조현병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Ⅲ. 결론
1. 연구결과
2. 출처
본문내용
1) 정의
조현병(schzophrenia)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인 Shchizo(분열)와 Phren(마음)의 합성어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선 기존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나, 사회적 편견과 낙인의 문제로 인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병명을 변경하였다. 조현이란 “거문고의 줄을 고르다.”라는 의미로, 정신이 분열되어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현악기의 줄을 잘 조율하면 다시 좋은 소리를 내듯이 느슨해진 뇌신경망을 치료를 통해 잘 조율하여 정산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게 되었다.
조현병을 앓는 대상자와 그 가족은 질병 자체뿐만 아니라 조현병이라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더욱 고통받는다. 조현병 대상자는 언제나 위험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폭력적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조현병 대상자를 사회에서 격리된 곳에 감금해야 한다고 믿어 왔다. 이러한 사회적 낙인이 어느 질병보다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개인적 수치심과 가족의 부담감이 크며, 조현병의 편견 해소를 비롯한 임상·연구·재활 영역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조현병에 관한 주요 관심사는 질병 자체의 발생 빈도와 심각성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이다. 조현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나 경과가 변화한다. 최근의 종단적 연구에서 1,300명의 조현병 대상자를 20년, 30년, 40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1/2~2/3 이상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조현병은 우선 병전의 사회적·성적·직업적 기능이 양호하며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이 있고 급성으로 발병했을 때 예후가 좋다. 또한 대상자의 지지체계가 충분한 경우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반면, 대상자의 병전 사회기능이 좋지 않고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뚜렷한 촉진요인이 없는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위축 행동과 격리 행동이 나타나고 재발횟수가 많으며 지지체계가 없는 경우 등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2) 원인과 역동
조현병의 원인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 현문사 / 2019년 / 이미형 외
정신건강간호학 / 현문사 / 2013년 / 양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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