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이론 중, 스키너의 행동이론과 촘스키의 생득이론을 각 특성을 서술하고, 두 이론을 비교 논의
- 최초 등록일
- 2022.02.17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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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 명: 언어발달장애
주제 : 언어습득이론 중, 스키너의 행동이론과 촘스키의 생득이론을 각 특성을 서술하고, 두 이론을 비교 논의 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습득이론
1) 행동주의 이론
2) 생득주의 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4개월 반이 된 하늘이는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다. 또한 “나나” “우우~” 등의 소리를 내고 있다. 7개월이 되면 더욱 다양한 소리를 낸다. 14개월이 되면 많은 것들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거 줘” 또는 “이거 뭐?” 등의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17개월이 되면 “코는 어디에 있니?” “눈은? 배꼽은?” 등의 질문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다. 21개월이 되면 약 50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며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의 수는 이것 보다 많다. “이제 코~ 잘까?”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이~”와 함께 고갯짓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싫다’라는 표현이다.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또는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Ⅱ. 본론
1. 언어습득이론
언어습득은 “인간이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습득하고 소통을 위해 단어와 문장을 만들고 사용하는 과정”이다. 언어습득은 표현, 규칙, 구조를 수반한다. 언어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에는 의미론, 통사론, 형태론, 음운론, 광범위적인 어휘를 포함한 일련의 도구를 습득하는 것이 요구 된다. 언어습득이론은 “언어 습득에 관한 여러 현상을 종합하여 정리한 이론”이다.
앞서 서론에서 살펴본 예시와 같이 일반적으로 아동의 언어발달은 2세 전후로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간단한 문장을 3세 전후에 하게 되고 숫자사용을 4세 전후로 할 수 있다. 유아기에서 아동기에 이르는 기간에 언어적인 능력이 갖추어 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언어적인 의사소통의 비밀을 영아들은 어떻게 깨닫게 되는 것일까? 이러한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일까 혹은 학습이 되는 것일까? 어떻게 하여 그렇게 이른 시기에 명확하게 모국어를 이해하며 말을 하게 되는 것일까. 어떠한 요인들이 영 유아의 언어습득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상반된 견해를 가진 두 학자가 있다.
참고 자료
고문숙, 권도하, 권민균, 김수향, 임영심, 정정희 공저(2016)『영 유아를 위한 언어지도』, 양서원
위키백과『언어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