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 이해하기
- 최초 등록일
- 2022.02.16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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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 이해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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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생들 가운데 90% 이상이 자기 건강이 매우 우수하지는 않더라도 대체로 좋다고 평가한다(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ACHA], 2012). 대학생들의 이와 같은 인식은 질병률과 사망률 통계치와도 일치한다(USCB, 2011). 젊은 성인은 나이 많은 성인보다 질병과 사망의 비율이 낮다. 비록 자신이 건강하다는 생각이 유익할 수는 있으나, 드웨인의 경우에서 보듯이, 이 생각은 자기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좋은 건강이 계속해서 유지된다고 믿게 만들어서 위험요소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생각은 위험할 정도로 부정확하며, 심지어 이 연령대에서 사망의 주된 원인으로 나타나는 비의도성 부상(사고)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비의도성 부상과 의도성 폭력이라는 두 요인이 45세 미만인 사람들에게 부상과 사망의 주된 원인이다. 부상과 폭력 젊은이들을 죽게 만드는 주된 요인 가운데 부상과 폭력은 다른 어떤 요인들보다 더 여러 해 동안 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예를 들어 어떤 암과 관련되어 사망한 경우에는 생애에서 평균 19년의 상실을 의미하지만 비의도성 부상으로 인한 사망에서는 개인의 기대수명에서 평균 33년을 도둑맞는 셈이다(USCB, 2011). 안타깝게도 대학생들의 사망은 대부분 비의도성이거나 의도성 부상에 기여하는 행동에서 초래된다.
자동차의 참혹한 충돌사고가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치명적 부상을 초래하는 압도적으로 주된 요인이다. 참사들이 15세부터 24세에 이르는 젊은 사람들 가운데 비의도성 부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의 약 2/3를 차지한다(USCB, 2011), 이 사망자들의 거의 반이 음주운전으로 죽는다(Hingson, Heeren, Winter, & Wechsler, 2005).
미국에서는 21세에서 24세에 이르는 젊은 성인들이 다른 모든 연령 집단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에서 깜짝 놀랄 만한 통계치를 보이며 앞선다(USCB,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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