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임신성 당뇨 당뇨병 산모 정상신생아 신생아 저혈당증

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산모가 임신성당뇨인 정상신생아 케이스입니다. (저혈당 신생아)
간호과정은 2개로 불안정한 혈당수치의 위험, 피부통합성장애 입니다.
해당 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임신성 당뇨
2. 신생아 저혈당증

(2) 간호 사례 연구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현병력
4. 투약정보
5.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병은 주로 임신 중반기, 말기에 당대사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손상을 준다. 그러나 드물게는 임신 초반기에도 고혈당증이 발생하여 태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의 15%는 공복혈당이 105mg/dL 이상인 A2에 해당하여 인슐린 요법이 필요하다.
최근 임신성 당뇨병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증가 이유는 현대의학의 발달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임신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임신성 당뇨병의 경미한 증상 일지라도 쉽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당뇨병이 태아와 신생아에 미치는 영향
당뇨병이 있는 임부가 인슐린 요법을 적절히 실시하지 못한 경우, 이러한 어머니에게 태어난 신생아는 정상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에 비해 태아 및 신생아 사망률이 높다.
산모의 임신 중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태아의 기형 정도가 결정되는데, 임신 초기에 혈당 조절이 적절히 되지 않으면 기형 발생률이 증가한다. 임신기간동안 태아는 모체의 고혈당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상태이므로, 태아의 췌장 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는 시기부터 태아의 혈당 농도를 낮추기 위하여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태아 췌장 세포의 과다성장이 일어난다. 고혈당 상태는 태아의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키고, 태아의 과성장과 지방 축적을 야기하여 거대아로 만든다. 이런 상태에서 신생아가 태어나면 신생아는 인슐린 과다상태에 처하게 되고, 따라서 저혈당의 위험이 높아진다.

➀ 거구증
임신 중반기 이후 임부의 췌장이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슐린을 충분히 방출하지 못할 때 고혈당이 있으며, 혈당이 높으면 태아의 췌장에서도 인슐린 방출의 요구가 높아진다.
이때 인슐린의 자극으로 태아 세포 내로 다량의 포도당이 이동하므로 거구증이 된다. 거구증 신생아의 특징은 얼굴이 둥글고 토실토실하여 쿠싱증후군 환자와 같다. 거구증의 신생아는 간, 비장, 내장, 심장비대 등이 있고 어깨와 몸통에 지방층이 침전되어 견갑골 난산 혹은 제왕절개를 하게 된다. 태반과 제대는 평균보다 크며 뇌의 증대는 없다.

참고 자료

박충선 외 『아동건강간호학 1』 퍼시픽 북스
박충선 외 『아동건강간호학 2』 퍼시픽 북스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성미혜 외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이동국 외 『기본간호학 』 메디컬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