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1권 연실, 복령.hwp명나라 노지이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22.02.02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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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실
2. 복령
본문내용
又一種, 卽百年大松, 爲人斬伐, 枯折槎枿, 雖枝葉不復上生, 而精英之氣, 亦淪結成形, 謂之茯苓撥。
槎(나무 벨, 그루터기, 나무가지 사; ⽊-총14획; chá,zhā) 枿(그루터기, 움 얼; ⽊-총9획; niè)
精英:精華, 걸출한[뛰어난] 사람. 엘리트
또 한 종류가 있어 백년된 큰 소나무로 타인이 베어 그루터기를 말려 자르는데 다시 가지와 잎이 다시 생기지 않고 정화의 기도 결체되어 모양을 형성하니 이를 복령발이라고 한다.
卽於四面丈餘地內, 以鐵錐刺地, 有則錐固不可拔, 無則作聲如甕者, 謂之茯苓窠, 中有白色蒙翳, 蒸潤其間, 如蛛網然, 尙屬松氣, 將結成形者也。
蒙翳:수목으로 덮여 있음
사면이 1장정도 땅안에 있어 철송곳으로 땅을 찌르면, 복령이 있으면 송곳이 견고하여 뽑아낼수 없고 없으면 항아리처럼 소리가 나며 이를 복령과라고 하니 중간에 백색으로 덮이고 그 사이를 거미줄처럼 쪄 적셔주니 아직 소나무 기운에 속해 형체를 결성함이다.
亦可人力爲之, 就斫伐松林, 根則聽其自腐, 取新苓之有白根者, 名曰茯苓纜, 截作寸許長, 排種根旁, 久之發香如馬勃, 則茯苓生矣。
또 인력으로 만들 수 있으니 소나무를 베어 뿌리는 저절로 썩게 두고 새로운 백색 뿌리 있는 복령을 취해 복령람이라고 이름하는데 1치정도 길이로 잘라 뿌리 옆에 배치해 파종하며 오래되면 마발과 같이 향기가 발생하고 복령이 생긴다.
修治去皮, 搗作細末, 入水盆中頻攪, 浮者濾去之, 此卽赤膜也, 誤服令人目盲, 或瞳子細小。
수치는 복령껍질 제거하고 곱게 가루내게 찧어 물동이에 넣고 자주 흔들어 뜨는 것은 여과해 제거하니 이는 적색 막으로 잘못 복용하면 사람의 눈이 멀거나 혹은 동자가 작아지게 한다.
馬藺爲之使。
마린은 복령과 상사가 된다.
惡白斂;畏牡蒙、地榆、雄黃、秦艽、龜甲。
복령은 백렴과 상오하고 모몽, 지유, 웅황, 진교, 구갑과 상외한다.
相畏:七情의 하나. 독성이 있는 한약에 해독 작용을 하는 한약을 섞을 때 독성이 약해지는 경우이다. 의료 사고를 막기 위하여 이런 배합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