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한일사 요약-일본군 위안부 파트
- 최초 등록일
- 2022.01.29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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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쟁점한일사(이경훈 저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하여 과제 및 연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명칭
2. 피해여성과 피해 경로
3.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만든 이유
4. 위안소에서의 생활
5. 전쟁 후 피해자들의 삶
6.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
7. 시민단체의 노력
8. 우리 정부의 대응
9. 국제사회의 관심
10.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1. 명칭
-‘일본군 위안부’: 1931년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킨 이후부터 1945년 아시아-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할 때까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명목으로 설치한 ‘위안소’에 강제동원되어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들을 칭함.
- 정신대 명칭: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일본군 위안부’ 여성을 정신대로 부르기도 함. 하지만 정신대는 1944년 이후 군수공장 등지에서 일할 노동력 확보를 위해 동원된 ‘여성 근로 정신대’를 말하는 것으로 위안부와는 성격이 다름. 그러나 정신대로 동원된 여성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들도 있어 용어 사용에 혼선이 있었음.
- 종군 위안부 명칭: 일본에서는 이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함. ‘종군’은 자발적으로 군대를 따라갔다는 의미가 강하며 ‘위안’이라는 표현도 일본 군인에게 성적 위로를 했다는 뜻이므로 동원의 강제성과 일본 군인들의 성폭력 가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숨어있는 표현임.
- 군대 성노예: UN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에서 이 표현을 사용함. 유엔 특별 보고관도 일본 정부가 사용한 ‘위안부’라는 용어는 문제를 축소, 은폐하기 위한 시도라고 짖거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함.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하고 ‘위안소’를 제도적으로 운영했다는 당시 특수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사적 용어이기 때문임. 또 생존자 할머니들이 자신을 ‘성노예’라고 부르는데 정신적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
2. 피해여성과 피해 경로
- 일본군 위안소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일본의 점령지였던 중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괌 등 아시아, 태평양 각지에 설치됨.
- 1930년대 초 위안소는 중국 본토에만 있었고 위안부로 동원된 여성들은 대부분 일본 여성이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