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논문읽기(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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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논문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과거에 묶여 있는 병
- 편견과 몰이해 : 참여자 대부분의 머릿속에는 ‘간질’에 관한 고정적 이미지와 인식이 선명히 각인되어 있었고, 따라서 자식의 뇌전증 진단에 참여자들은 망연자실했다.
- 자책과 업보: 많은 참여자들이 자식의 병을 자신이 전생에 저지른 죄의 업보로 여기며 자책과 죄책감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하였다.
(2) 늘 위태로운 일상
- 예측불가 좌불안석: 경련은 안심과 방심을 허락하지 않는 무자비한 것으로 체험된다.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른다는 불안과 긴장은 그렇게 참여자들의 삶에 달라붙어 이들의 일상을 지배한다.
- 정지된 발달시계: 아이의 발달은 경련을 기점으로 멈추어 버린 것 같다. 인지는 첫 경련 당시 상태이거나 그것도 모자라 심한 경련을 할 때마다 뒷걸음질 친다.
- 익숙해지지 않는 경련: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 수년째 자식의 경련을 겪지만, 경련하는 자식 앞에서 그저 그것이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 아무것도 할 수없는 상황은 참여자들의 무력감과 절망의 깊이를 더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