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영화감상문

소개글

"'로망' 영화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망’은 결혼 45년차 부부인 75세 택시기사 남봉과 71세 부인 매자, 그리고 그 아들 내외의 이야기이다. 조남봉은 가부장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인 것에 반해, 이매자는 따뜻하고 자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손녀딸과 함께 놀아주던 매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홀린 듯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그 이후로 점점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다. 치매였다. 시간이 갈수록 상태는 악화되어 매자는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자신이 젊은 시절 연탄가스 중독으로 잃은 딸이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 남봉도 치매에 걸려 이상 행동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