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 세상을 바꾼17가지 화학이야기 독서감상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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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사마키 다케오)
2.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페니 르 쿠터, 제이 버레슨)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화학을 ‘한 원자와 다른 원자들이 만나 원래 원자의 성격이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일을 주관하는 학문’이라 정의 내린다. 듣기만 하면 화학이 재미없는 학문같다. 현실에서도 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거부감이 있고 용어의 어려움 때문에 화학을 피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한다. 미국에서는 어떤 학생이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이라는 화학 물질이 산성비의 주성분이며 온실 효과의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물질을 금지하자는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많은 사람이 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는 한국어로 일산화이수소 화학식으로는 H₂O. 즉 물이다. 이처럼 화학이라는 학문의 용어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거부감을 깨고 사람들에게 화학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