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중환자실(ICU) CASE STUDY, 지주막하출혈(SAH)
- 최초 등록일
- 2022.01.1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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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 실습 중환자실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목록은 5개, 간호과정은 3개 있습니다.
목차 중 D.약물, E.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부분은 가로 서식을 이용해서 맨 뒷 페이지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까지 되어 있는 사례입니다.
목차
Ⅰ. 질병기술 (지주막하 출혈)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및 진단적 검사
3. 치료 및 예후
4. 간호
Ⅱ.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건강력
3. 신체검진 및 간호력
4. 특수치료 및 처치
5. 간호과정
1) 가능한 간호진단 목록
2) 간호과정
6. 참고문헌
7. 약물
8.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본문내용
동맥이 파열되기 전, 즉 동맥류가 신경을 누르거나 소량의 혈액이 누출되면서 대규모의 파열(극심한 두통을 유발함)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 후 다음과 같은 경고 징후가 나타난다.
- 비정상적으로 급작스럽고 심한 두통(벼락 두통이라고 불림)
- 안면 또는 눈의 통증
- 복시
- 주변 시야 상실
이러한 경고 징후는 파열 수 분 또는 수 주 전에 나타날 수 있다. 평소와는 다른 두통이 발생할 경우 이를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파열은 일반적으로 수 초 내에 최고로 심해지는 급작스럽고 심한 두통을 유발한다. 두통 후에 짧은 기간 동안 의식 상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 중 거의 절반 가량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고, 환자 중 일부는 혼수 또는 의식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며, 나머지 환자는 의식을 되찾고 혼동 및 졸음을 느끼거나, 불안을 느낄 수도 있다. 수 시간 또는 수 초 내에 환자는 다시 졸음과 혼동을 느끼게 될 수 있는데, 이때 환자는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며 깨우기도 어려워진다. 24시간 이내에 뇌 주변의 혈액 및 뇌척수액이 뇌를 감싸고 있는 조직층(수막)을 자극하여 목이 뻣뻣해지고 두통이 지속되며 구토, 어지러움 및 허리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박수 및 호흡수가 자주 등락하며, 발작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심각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 초 또는 수 시간 내로 영구적인 장애가 된다. 열, 지속적인 두통 및 혼돈이 첫 5~10일간 흔하게 나타난다.
지주막하 출혈은 다음과 같이 심각한 여러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수두증: 24시간 이내로 지주막하 출혈로 누출된 혈액이 응고될 수 있다. 응고된 혈액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체액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는다. 그 결과, 뇌내에 혈액이 축적되면서 두개 내 압력이 증가한다. 수두증은 두통, 졸음, 혼동,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며 혼수 및 사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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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외 병리학(5판), 현문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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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정, Carolyn Jarvis, 정담미디어, 2016.
응급간호학가이드북, 정현주, 2014. 남부대학교
체온유지요구, 박진희, 2014.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