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팬데믹 이후 우리는 어떤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팬데믹 이후 새로운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팬데믹 이후 변화에 대하여 설명하여 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뉴노멀 시대의 시작
(2) 언텍트 시대 속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9년 12월,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이 변종 바이러스가 약 1년 반 뒤에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에 빠뜨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만 해도 세계뉴스란을 차지하고 있던 ‘중국 우한 바이러스’는 바로 다음 해인 20년 1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도 확진자를 나타내더니 서서히 대한민국 역시 팬데믹의 상황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비단 이러한 현상은 발원지인 중국 이웃국가인 대한민국의 상황만이 아닌 저 멀리의 유럽 대륙,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상상치도 못한 엄청난 팬데믹의 세계로 번지고 말았다.
바야흐로, 전 세계 전염병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하루에도 몇 명이 죽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죽은 사체조차 처리하지 못해 한 데 모아 태우기도 하며, 브라질에서는 길거리에 시체들이 곳곳에 버려져 있는 그러한 전염병의 시대이다.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초기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발병율이 전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들던 그 때, 전 세계가 한국의 입국을 거부하고 외면했던 그때를 지나 어느새 한국은 K-방역, 그리고 전국 관리 수준의 방역활동 등으로 팬데믹 선진국에 속해있다.
이러한 한 국가만의 팬데믹 상황이 아닌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새로 시작된 뉴노멀 시대의 시작과 이 상황에 맞추어 특히나 교육 분야에 어떠한 발전이 있었으며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뉴노멀 시대의 시작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의 말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게 되었다.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영화에서나 존재할 줄 알았던 그런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시대가 실제로 일어났다면, 과연 그 어느 누가 짐작이나 예견을 할 수 있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적인 변화에 대해서 결국 팬데믹 상황이라고 선언하고 말았다. WHO는 자체 기준으로 전염병의 전염성, 위험성 등을 평가하여 1등급부터 6등급까지 상황을 나누게 된다.

참고 자료

BBC, 코로나 바이러스 못지 않게 퍼지는 혐오, 2020.01.30.
최나실, 한국일보, 빈곤지역 사망률, 백인 부자동네 15배 달했다,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