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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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와 과학적 문헌에서 상당한 주의를 끌고 있는 식사 장애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이다. 그러나 폭식 장애 역시 식사 장애 진단이다. 식사 장애(eating disorder)는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식사행동으로 심각하고 습관적인 장애이다.

식사 장애에 대한 이 정의는 적절한 음식 공급을 찾을 수 없어서 오는 굶주림과 영양에 대한 부적절한 정보로 인한 건강에 해로운 식사는 제외된다. 또한 이식증(pica)과 같은 식사행동에서의 장애나 플라스틱이나 나무 같은 비영양물질을 먹는 것, 그리고 유아기 반추장애(즉, 메스끼움이나 위장 질병이 없는 음식의 역류)는 제외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이라는 용어는 문자 그대로 신경 또는 생리적 조건으로 인해 식욕이 결핍되어 있다는 뜻이다. 신경성 폭식증(bulimia)은 연속적이고 병적인 배고픔을 의미한다. 그러나 의미는 매우 정확하지 않다. 신경중 식욕부진증은 의도적으로 굶고 왜곡된 신체상을 포함하는 식사 장애이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이 있는 사람은 식욕이 상실되지 않는다. 보통 그들은 끊임없이 배가 고프지만 먹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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