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는 독후감]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최다 질문 TOP77

목차

1. 저자 소개
2. 책을 읽기 전에
3. 책의 주요 내용
4. 책을 읽고 나서의 소감

본문내용

[ 이 책의 주요 내용 ]
이 책은 정말 주식 투자에 유용한 지식을 많이 담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어쩌면 ‘우선주’와 ‘보통주’라는 말을 들어는 봤어도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당장 나만 해도 주식투자를 할 때, 우선주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어떤 것이 우선주인지도 잘 몰랐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나 배당을 우선하여 받을 수 있고,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저렴하고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또한 유튜브 등을 통해 ‘경기민감주’, ‘성장주’, ‘경기방어주’ 등 단어만 가지고는 어떻게 연관 지어 종목들을 판단해야 하고 시장을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도 없이 단순 종목으로만 덤벼들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상세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정말 ‘주린이’들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으며, ‘3자배정 유상증자’ 등 자주 접하면서도 조금 고급스러운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또한 유상증자(일명 유증) 혹은 무상증자(무증) 등 갖가지 증권 시장에서 발생하는 유형에 따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어 곱씹을수록 주식 투자의 피와 살이 되는 정보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한 태도를 바꾸게 된 개념이 있다.
① 가장 우선으로 꼽고 싶은 것은 바로 ‘밸류체인’이다. 일반적으로 ‘가치사슬’이라고 표현을 많이 한다. 모든 서비스화 재화는 고객들에게 제공되기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말은 최종 서비스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제공을 위해 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살피고 그 안에서 투자의 가능성이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