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요시노 박사의 리튬이온전지 발명 이야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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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2019년에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 박사이다. 그는 회사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주변에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2차 전지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고 한다. 번역본이라서 그런지 표현이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전지의 원리,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갔다. 나는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하게 된 비화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요시노 박사는 이차 전지를 개발할 때 일본에서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었던 두 사람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시노 박사는 전도성 고분자에 주목을 했다고 한다. 원래 고분자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데 불순물을 넣어서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을 개발한 시라카와 히데키 박사의 연구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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