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10장. 정신역동 심리치료를 읽은 뒤 나의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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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역동과 프로이트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여러 번 들은 이론이고 원초아, 자아, 초자아도 수없이 많이 듣고 배운 이론이지만 사실 깊이있게 이론을 배운적은 없어서 이번 장의 내용은 익숙하면서도 어려웠던 것 같다. 정신역동 심리치료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을 이용해 인간의 성장과 건강에 꿈이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연구하고 일상생활에서의 갈등이나 심리장애를 해결하는데 꿈을 활용하려 하였다. 꿈을 평소에 자각하지 못하고 지나쳤거나 알고싶지 않기도 한 내면세계의 속마음의 반영된 것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을 꾼다는 이야기들이나 임용에 합격한 선생님들이 다시 임용을 보는 꿈을 꾼다는 말들이 개인의 부정적이었던 내면의 스트레스가 이런식으로 꿈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임용에 합격하고 신규교사일 때 임용시험을 다시보는 꿈을 꾸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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