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바디, 우리 몸 안내서
- 최초 등록일
- 2021.11.09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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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의 모든 것의 역사>으로 유명한 빌 브라이슨의 신작 <바디 : 우리 몸 안내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사람을 만드는 방법
3. 심장과 피
4. 뼈대
5. 인체의 기능
6. 우리는 아직도 잘 모른다
7. 바람직한 생활습관
8. 어쨌든 죽는다
9. 나가며
본문내용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며 과연 언제 끝날지도 알기 어려운 코로나 19 사태는 역설적으로 인간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인체에 대해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그 가이드라인도 많다. 전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얼핏 지루해 보이기만 했던 일상이 사실 세계의 모든 면면이 나름 깊은 내막이 서려 있음을 알려 주었던 작가, 빌 브라이슨이 본인의 저력을 십분 발휘하여 몸에 대해 쓴 책을 들고 나왔다. 그것이 바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이다. 저자 빌 브라이슨의 전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내용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지만 간혹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그 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느낌이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의 다른 저작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 책 <바디 : 우리 몸 안내서>에서 저자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파헤치고 있다. 빌 브라이슨은 피부에서부터 시작하여 몸 속 장기까지,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수면, 호르몬, 면역, 임신 및 출산, 질병과 암에 이르는 인체의 각종 기능 및 기능저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인체 탐구를 통해 인간 몸의 불완전성 및 한계뿐만 아니라 위대함과 가능성을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인체를 바라본다. 그 과정에 저자는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