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에서 책출판을 통하여 수익극대화 하기
- 최초 등록일
- 2021.11.0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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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 3개국에서 책출판을 통하여 수익극대화 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1장. 머리말
2. 제2장. 문학적 재능이 좋은 경우
3. 제3장. 보통 공구서인 경우
3.1) 한국에서 출판을 해야 할까?
3.2) 너무나 험난한 일본출판의 길
3.3) 드디어 중국출판 그리고 판촉작전
4. 제4장 마무리
5. 제5장 저자소개
본문내용
제1장 머리말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신의 책을 출판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에게, 특히 한국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글을 쓴다. 주변에 한국에서 책을 쓴 적이 있는 분이나, 책을 쓰려고 하는 분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이 글을 같이 공유하고 읽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선 나는 아래의 언론보도에서와 같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책을 출판한 경험이 있다.
위의 사진은 중국에서 필자가 영사로서 근무할 때 책을 내어 “한국의 외교관이 한, 중, 일에서 책을 출판했다”라는 기사로 보도된 중국어 언론보도이다.
나름대로 나에게는 너무나 매우 힘든 과정이기도 했지만 보람있는 작업이기도 했다. 가족들에게도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그렇다면 “책을 한, 중, 일 3개국에서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에 답하기 전에 왜 먼저 한, 중, 일에 출판을 해야할까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그것은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는 한국에서 출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선 한국은 출판시장이 작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5000만 정도이니 아무리 많이 팔려도 5000만권을 넘는 숫자의 판매는 쉽지 않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에서는 출판시장이 빈약하다. 인세라고 불리는 경제적 수익의 측면에서…
반면, 일본은 인구가 한국의 두배가까이 되고, 책의 단가가 한국에 비해 두배이상 비싸다. 한, 중, 일의 책값으로만 비교한다면, 차례대로 2:1:4의 비중이 될 것이다. 중국은 책값이 한국의 절반수준이지만, 인구가 한국의 28배이다. 따라서 시장이 매우 넓다. 중국인들에게 잘먹힐 만한 책을 쓰기만 한다면….유럽대륙 전체나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합친 인구만큼 되는 것이다.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서 먼저 출판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중국이 가까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한국먼저, 그다음 일본에서 테스팅을 해본 다음 중국에서 성공하는 전략을 권해주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