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레포트]생활 속의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21.09.1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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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레포트]생활 속의 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왜 응급처치가 중요한가?
2.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법
3. 심폐소생술이란
4. 심폐소생술의 역사 및 발전과정
5.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6. 호흡보조장비
7. 자동심장충격기란
8.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
9. 자동심장충격기의 구조
10.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
11. 참고자료(출처)
본문내용
1 왜 응급처치가 중요한가?
위급상황 시 치료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신체 손상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응급처치다.
치료 시간이 지연되면 이후에 적절한 의료 처치를 받더라도 손상 부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산소가 잘 공급되지 못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심장이나 간 등 각종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된다. 특히 50~60대 남성은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응급 상황에 처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상황과 증상에 맞는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2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법
● 골절되었을 때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팔다리 모양이 변형됐거나, 뼛조각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거나, 외상 부위를 눌렀을 때 국소적인 통증이 느껴지면 골절을 의심할 수 있다. 이 때는 다친 부위를 가장 편한 자세로 고정하고 응급실로 간다. 특히 팔다리가 꺾이거나 변형된 경우 정확한 검사 없이 현장에서 무리하게 펴면 골절 부위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돼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발목을 삐었을 때
등산이나 운동 중 발목을 삐면 부상 당한 발목에 체중이 실리지 않게 주의한다. 우선 신발을 벗고 앉아 손상 부위를 차갑게 식혀준다. 얼음을 수건 등에 싸서 찜질하는 것이 좋지만, 얼음이 없을 때는 찬물을 손수건 등에 적셔 부상 부위를 냉찜질한다.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붓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다. 부목을 대는 것도 좋은데, 부목용 나무가 없을 때는 종이박스나 돗자리를 둥그렇게 말거나 튼튼한 나뭇가지를 발 뒤쪽에 고정시킨다.
● 열상으로 피가 멈추지 않을 때
피부가 찢어져서 피가 나는 열상을 입었을 때는 상처 부위를 거즈 등으로 덮고 손으로 눌러 지혈한다. 이 때 지혈제를 사용하면 지혈제 가루가 상처 사이에 박혀 오히려 상처 치유가 느려질 수 있으니 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다. 계속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상처보다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묶어 지혈한다. 너무 세게 묶으면 동맥까지 압박할 수 있으므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묶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rohanzib2/222104210750
[네이버 지식백과] 심폐소생술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미국심장협회]심폐소생술 역사(AHA-History of CPR)
[네이버 지식백과] 산소비강캐뉼라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emt_1999/222087876787
[기본응급처치학]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한미의학/제7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