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태경
2. 태간
본문내용
胎驚
태아때 놀람
小兒壯熱吐哯, 心神不寧, 手足抽掣, 身體强直, 眼目反張, 是胎驚風證。
抽掣:당기고 실룩거리거나 경련성의 증상
소아가 장열로 젖을 토하며 정신이 편안하지 않고 손발이 경련이 있고 신체가 강직되며 눈이 뒤집히면 이는 태경풍증이다.
胎驚者, 以妊婦調攝乖常, 飲酒嗜慾, 忿怒驚撲, 母有所觸, 胎必感之, 或外挾風邪, 有傷於胎, 故子乘母氣, 生下卽病也。
태경은 임신부가 섭생이 괴상하여 음주하고 마음대로 마시고 분노로 놀라고 치고 모친이 범촉됨이 있으면, 태아가 반드시 이를 감촉하고 혹은 외부에 풍사를 끼고 태아가 손상이 있으므로 자식이 모친기를 타고 태어나자마자 질병이 있다.
其候, 月內壯熱, 翻眼握拳, 噤口咬牙, 身腰强直, 涎潮嘔吐, 搐掣驚啼, 腮縮䪿開, 或頰赤, 或面青眼合, (凡胎風眼合, 不可誤作慢脾, 妄用溫藥)其有搭眼噤口之類, 亦此一種之所發也。
*切의 원문은 咬이다
搭眼 [dā yǎn]1.放眼。① 시야를 넓히다 ② 시선을 멀리 두다2.显眼
징후는 1달내 장열, 눈을 뒤집고 주먹을 쥐고 금구에 이를 갈고, 신체와 허리가 강직, 침을 토하고 구토, 경련과 놀라 울음, 뺨이 수축하고 숫구멍이 열림, 혹은 뺨이 적색, 혹은 안면이 청색이며 눈이 감김(태풍으로 눈이 감김은 잘못 만비풍으로 여겨 망령되게 따뜻한 약을 사용하지 말라) 금구 종류가 있어도 또 이는 일종의 발병이다.
視其眉間氣色, 赤而鮮碧者可治, 若黯青黑者不治, 虎口指紋曲入裏者可治, 反出外者不治。
*鮮碧 :鮮明한 푸른 빛
눈썹 사이 기색을 보고 적색이며 신선한 푸른색이면 치료할만하고 만약 암청색으로 검으면 치료 못하니 호구 손가락 무늬가 굽어 속에 들어가면 치료할 수 있고 반대로 밖으로 나오면 치료할 수 없다.
先宜解散風邪利驚, 化痰調氣, 及貼䪿法, 甚則以朱銀丸利之, 若面青拳搐, 用保命丹(通治急慢驚、)釣藤散(方見慢驚)、全蠍散(方見偏風口噤)之類.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38, 증치준승, 명나라 왕긍당, 대성문화사, 페이지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