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응정책 사례

목차

1. 개요
2. 장단점 분석
3. 개선방안

본문내용

지난 해 2월 경북대 병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가 첫 도입된 뒤, 고양시, 세종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잇달아 이를 도입하였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는 차를 타고가서 하차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이 차에서 진료를 받는 방식이다.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의 검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입구에서는 문진표 수거 또는 모바일 문진표 확인을 하고 그 이후 환자 확인 및 체온 측정, 진료가 이루어진다. 다음으로 검체를 채취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에게 관련 서류를 전달받으면 종료된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의 장점은 감염 위험 차단과 신속성이다. 검사 대상자는 독립공간인 차량 안에 머문 상태에서 체온 측정, 검체 채취 등을 받는다. 따라서 검사자 혹은 피검사자의 접촉이 최소화되어 상호간 감염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