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여주는 여자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1.07.2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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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죽여주는 여자 비평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순수하고 깔끔한 ‘옷차림’과 ‘배경’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보는 등장인물
2) 한 색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는 무지개
3) 빛이 전달하는 중의적인(누군가에게는 부정적, 누군가에게는 긍정적) 죽음의 표현
본문내용
영화 ‘죽여주는 여자(The Bacchus Lady)’는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에게 성매매를 하며 살아가는 일명 ‘박카스 할머니’ 소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소영은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 일을 하고 그 과정에서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소문을 얻는다. 그렇게 살아가던 소영은 삶에 지치고 힘들어서 죽고 싶어하는 노인들의 죽여 달라는 부탁을 듣고, 그들을 실제로 죽여주게 된다. 영화는 이런 과정에서 빈곤계층, 노인문제, 성매매, 코피노 등의 문제를 다룬다. 영화는 관객들 대다수인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