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향적 마케팅개념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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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or One’과 ‘Buying A Pair, Gives A Pair’ 라는 한 기업의 광고 문구를 아시나요? 이는 바로 Toms Shoes가 걸었던 광고 문구입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꽤나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이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은 브랜드입니다만 이들은 아직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TOMS 슈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하였으며, 소비자가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하면 한 켤레의 신발을 아프리카와 같은 3세계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이념을 모토로 합니다. 이 브랜드의 시작은 CEO의 이념이기도 합니다. 창업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원래 3~4개의 기업을 운영하였던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휴가차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평생 신발을 신어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거기서 상처 난 발로 인해 풍토병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을 위해 신발을 기부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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