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진단평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7.1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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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정보
나이: ○○세
동거가족: 아내, 딸 2
질병 경위: 김씨는 회사에서 명예 퇴직한 이후로 아파트 경비일을 하고 있었다. 야간 순찰을 하던 도중 쓰러져서 119로 근처 병원에 호송되었고 MCA stroke을 진단받았다. 이후 2차례 뇌수술을 받고 현재는 우측이 마비되어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음악치료 과거 경험 유무: 없음
3) 베이스라인 데이터에 대한 설명
데이터 수집의 회수는 총 3회였으며 빈도기록을 백분율로 환산한 데이터의 범위는 38%~50%, 평균치는 46%이었다. 시작과 종결치는 각각 38%와 50%였으며 그 둘 사이의 절대차이는 12다. 최고치는 2회기 및 3회기에서 K가 지난 시간보다 덜 산만하며 자신의 역할에만 몰입하지 않고 타 클라이언트를 배려하는 태도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참여율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되었다. 최저치의 참여율을 보인 1회기에서는 K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치료사와의 눈맞춤이 되는 정도였으며 세션 참여를 할 때에도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참여하고 타 클라이언트와의 상호교류는 거의 고려하지 않은채 자신의 역할수행에만 몰입하거나 다른 클라이언트가 수행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 3회 관찰 기록이므로 베이스 라인 데이터가 안정적인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경향과 방향성은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추이로 일관성이 떨어지나 치료사의 유도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데이터의 유동성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세션 구성 자체, 클라이언트의 세션 시작 전 컨디션과 감정상태, 타 클라이언트들의 영향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