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장 42~25장 13절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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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인자가 오시는 때의 징조 속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경계하며 깨어 있을 것을 강조하십니다. 먼저 42절~44절에서 깨어 있으라는 교훈, 이어서 깨어 있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확대해서 설명하신 두 비유, 즉 45절~51절 슬기로운 종의 비유, 25:1~13 열 처녀 비유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앞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시기를 살아갈 때 큰 환난 속에서 견디기 어렵겠지만 깨어 있는 신자들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깨어 있어 준비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셨지만 정확하게는 말씀하지 않으신 ‘그때와 그날’을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정한 때가 되어서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예언 이후부터 성취되는 순간까지 늘 말씀하심을 기억하여 비유의 말씀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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