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논문형식 레포트 범죄피해이론의 정의, 범죄자적관점과 범죄피해자적 관점에서 범죄피해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범죄피해이론
1. 생활양식이론 [Lifestyle Theory]
2. 일상활동이론[Routine Activities Theory
3. 일탈장소이론[Deviant Place Theory]
4. 피해자촉발이론[The Victim Precipitation Theory]
5. 통합이론[Integrated theory]
Ⅲ. '트위터 킬러' 가나가와현 토막살인사건개요
IV. 범죄피해에 영향을 준 요인
1. 범죄피해자적 관점
2. 범죄자적 관점
V. 결론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 비해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생기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주장들을 펼치고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여전히 범죄 촉발 이론에서 말하듯이 성과 관련된 범죄에서는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범죄 책임을 묻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에 대해 아직도 첨예하게 여성과 남성들이 나뉘어 다툼이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여성 범죄 피해자에 대해 여자가 “밤늦게 돌아다니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거나, 음주를 해서” 범죄를 당한 것이다. “유흥업소에서 일했기 때문에 범죄 피해자로 볼 수 없다. 똑같이 가해자이다.”라는 시각도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일어난 여러 정치인들과 관련된 성과 관련된 사건에서도 “학습된 무기력, 성적 무기력”이라는 표현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여전히 피해자가 오로지 “그들이 순수한 피해자인가?”라며 피해자의 순수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범죄 피해에 대해 이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며 어느 누구도 그 원인을 정확하게 누구의 탓이며, 무엇이다 명확하게 제시할 순 없지만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범죄를 분석하고 이를 막으려는 노력들이 조금이나마 범죄를 줄이는 데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며,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이나 보호 기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남녀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이슈화되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사실 누구나 할 것 없이 한 번씩 생각해본 주제이므로 조금은 다른 주제로 사건을 가져와보고자 하였다. 일본이라는 나라에서는 보다 자살률도 높고, 행방불명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자살문제가 심각한 나라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1로 지적되고 있으며 누구나 다 한 번쯤은 가볍게 “죽고 싶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각박하고 힘든 사회를 살고 있다. 또한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건을 보고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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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미, 『피해자학』 박영사, 2020, PP. 23-25
허경미, 『피해자학』 박영사, 2020, P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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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미, 『피해자학』 박영사, 2020, PP. 28-29
국민일보, 2017년 11월 10일자 기사,“日 ‘시신 9구’ 범인 소름돋는 말 “정말 죽으려는 사람 없더라“, 박상은 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92853&code=61121111&cp=nv
네이버, “가나가와현 토막살인사건”, https://blog.naver.com/time7823/221453367092, 2019년1월28일
BBC뉴스, 2020년 10월 1일자 기사,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트위터 살인마'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4367818.amp
서울신문, 2020년 10월 5일자 기사, “아파트서 신체 발견 女 9명 살해…연쇄 살인마 등장”, 김채현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05500073&wlog_tag3=naver
아시아투데이, 2017년 11월 12일자 기사, “일본 9명 연쇄살인사건의 진실 하나씩 드러나…미성년 여성 4명”, 엄수아 도쿄 특파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112010006003
sankei, 2020년 9월 26일자 기사, “自殺」キーワードに接触 SNSに誘う投稿なお多く 座間9遺体事件”, 加藤園子기자, https://www.sankei.com/affairs/news/200926/afr2009260020-n1.html
허경미, 『피해자학』 박영사, 2020, PP.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