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주문 음식 이물질 신고 상황 한 달 반 동안 2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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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달앱은 ‘배달의 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요기요, 배달통의 3파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중에서 배달의 민족이 전체 시장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반 동안 이물질 신고가 들어온 상황을 보면 무척 심각한 상황으로 보인다. 업체별로 봤을 때 배달의 민족이 216건으로 92.7%에 해당하고, 카카오가 8건, 요기요가 5건, 쿠팡이츠가 3건, 푸드플라이가 1건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배달의 민족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위생등급을 표시하고 있다.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단계 등의 위생등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색등급의 유효기간이나 행정처분 받았던 기록을 3개월간 노출시키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세스코와 손잡고 계약한 업체의 위생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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