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원료 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6.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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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의 원료 총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자기의 구성성분
2. 점토질 원료(가소성 원료)
(1) 점토질 원료의 종류
(2) 점토질 광물
3. 규산질 원료(비가소성 원료)
4. 장석질 원료(융제 원료)
5. 석회질 원료
6. 납석질 원료
7. 마그네시아질 원료
8. 기타 원료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도자기의 구성성분
도자기의 구성성분은 점토질 원료, 규산질 원료, 장석질 원료, 기타산화물 원료, 보조원료 등으로 구성된다. 첫째, 점토질 원료는 가소성 원료로 도자기에서 인체의 근육 같은 역할을 하며, 수분을 가했을 때 점력이 생겨 원하는 형태로 만들기 용이하고 건조되면 단단해지며, 소성하면 돌처럼 단단해 진다. 점토질 원료는 1차 점토와 2차점토로 나뉜다. 둘째, 규산질 원료는 비가소성 원료로 도자기에서 인체의 뼈대 역할을 하며 물과 혼합해도 점력이 생기지 않아 주로 유약에 사용, 점토에 적당량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점토 백색도, 투광성 증가, 점력 떨어트림, 기계적 강도 높이며, 수측률 낮춤의 작용을 하며 규석, 규사, 규조토 등이 있다. 셋째, 장석질 원료는 융제원료로 도자기에서 인체의 인대 같은 역할을 하며 뼈(규석질)와 살(점토질)이 서로 잘 붙게 하는 원료이다. 원료들이 좀 더 낮은 온도에서 용융되어 단단하게 붙도록 도와주고 유약이 도자기 몸체에 잘 융착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장석, 석회석 등이 있다.
2. 점토질 원료(가소성 원료)
(1) 점토질 원료의 종류(1차 점토 VS 2차 점토)
점토는 1차 점토와 2차 점토로 구분된다. 1차 점토는 화성암이 지표에서 풍화작용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카올린 즉 광물(카올린, 카올리나이트, 나크라이트, 디카이트, 할로이사이트)이 이에 해당된다. 평균적으로 입자가 크고 가소성이 적으며, 불순물이나 유기물이 침투하지 않아 백색 도는 엷은 색을 띠고, 고텽토와 일본의 일본 와목 점토가 대표적이다. 2차 점토는 암석이 풍화작용을 받아 생성된 일차점토가 풍수의 작용으로 먼 곳으로 이동하면서 수비, 풍비의 과정을 커치게 되면서 비중이나 크기가 같은 것끼리 퇴적한 점토를 말한다. 도자기 성형 시 가소성이나 점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원료로 주결정은 카올리나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1차 점토에 비해 입자가 미세하고 가소성이 매우 높으며, 철분과 유기물질의 함유량이 높아 소성 시 짙은 색으로 발색을 한다.
참고 자료
도자개론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