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마셜 맥루언의 미디어의 이해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6.1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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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젠가는 꼭 만나야 하는 책이 있다. 마셜 맥루언의 고전 미디어의 이해는 읽히기보다는 더 자주 회자되는 책이다. 저자, 제목, 주제를 자주 접하게 되는 책으로 <미디어는 메시지다>는 명제로 유명한 맥루언의 책이다.
50여 년 전에 발간된 책에서 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뿐만 아니라, 근원적인 지식과 아울러 응용지식까지 상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전적 의미의 미디어는 아래와 같다.
<미디어란 정보를 전송하는 매체를 말한다. 미디어의 예로써는 우편, 전보, 가입전신, 신문, 잡지 등 모든 것을 말한다. 정보화 사회라고 부르는 오늘날 이러한 예 이외에도 여러가지 뉴 미디어가 출현하고 있다. 팩시밀리 데이터통신, 텔레비전 전화, 전자우편, 캡틴 시스템, 케이블 텔레비전 등이 있다. 뉴미디어라고 불려지는 미디어는 거의 모두 정보의 전송이 전기통신을 이용하므로 망의 디지털화와 관련하여 양자의 정합(整合)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미디어는 사전적 의미에서 정의되는 TV, 라디오, 영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바꾸며, 세상과 우리를 연길시키는 모든 것을 미디어로 정의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미디어 개념의 확장이요,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인간의 확장으로 불린다.
저자는 안경, 옷, 컴퓨터, 인터넷 등 모든 인공물, 기술, 도구 일체가 미디어에 포함된다고 말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면 이러한 미디어의 정의가 쉽게 이해 될 수 가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하는 일은 바로 안경 찾는일, 스마트 폰을 찾는 일 등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있어야 세상을 듣고 보고,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안경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력의 역할을 하고, 스마트폰은 그야 말로 눈, 귀, 입, 손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 자연적인 몸의 확대적 기능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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