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와 미학 1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6.07
- 최종 저작일
- 2021.0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사진사와 미학 1차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진과 회화
(1) 사진이란?
(2) 회화란?
(3) 사진과 회화의 차이점
(4) 사진과 회화의 공통점
2. 사진과 영화
(1) 영화란?
(2) 사진과 영화의 차이점
(3) 사진과 영화의 공통점
본문내용
1. 사진과 회화
(1) 사진이란?
사진의 사전적 개념은 피사체의 형태를 감광성의 물체 위에 나타나도록 찍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 이라 정의하고 있다. 사진은 한자로 나타낼 때, 베낄 사 (寫), 참 진 (眞)을 사용하며 이것을 뜻으로 풀이하면 참인 것을 베낀다는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사물을 베껴서 그림으로 남겨두는 것이다. 또한 영어로 나타내면 Photography라고 하는데 그리스어 photos(빛)과 graphien(그리다)가 합쳐진 단어로 빛으로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사진이라는 것은 렌즈 앞에 놓아져있는 물체에 반사된 빛을 옮겨 담아내는(베끼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은 사진기로 만들어내며 사진기는 사진이라는 예술을 위한 도구이다. 인간의 눈과 머리는 상황을 오랫동안 남겨두지 못한다. 하지만 사진기는 아무리 빠른 동작이라도 포착하여 오랫동안 우리 옆에 남겨둘 수 있다. 사진 매체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시각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위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진’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고 사진의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려 한다. 사진이 발명되기 전에도 빛을 어떻게 평면에 투영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었다. 16세기 무렵에 화가들은 그림을 더욱 사실적으로 그리길 원했고, ‘옵스큐라’라 불리는 카메라 장치를 사용하였다.
[ 카메라 옵스큐라의 모습1 ] [ 카메라 옵스큐라의 모습2 ]
옵스큐라는 라틴어로 Obscura(어두운, 어두운 방)이다. 어두운 방이나 상자의 한쪽 면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빛을 통과시키게 되면, 반대쪽의 벽면에 형태나 풍경등이 뒤집어져서 투시되어 나타나는 것을 기계장치로 만든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연구 ‘코덱스 아틀란티쿠스’에서도 옵스큐라의 작동 원리 와 이것을 사용한 미술에서의 원근법을 설명하였다. 사진의 기술을 몰랐던 고대, 중세의 과학자들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치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자연이 보여주는 광경을 살펴보고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옵스큐라를 유용하게 활용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