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마이시스터즈 키퍼' 맞춤형 아기 윤리적문제
- 최초 등록일
- 2021.06.0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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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 시스터즈 키퍼' 속 윤리적 문제로 맞춤형 아기에 대한 줄거리,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주장, 그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 가치평가 후 바람직한 의사결정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등장인물인 안나와 캠벨, 사라, 케이트 세 명의 주장을 나열하였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본 영화의 생명윤리적 차원의 주장, 영화의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주장
3. 2에서 제시한 주장의 근거와 주장의 선택지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결과
4. 가치평가를 통해 바람직한 의사결정 제시하기
본문내용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